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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울여성병원 모유수유팀장 유혜영 팀장님




  • 유혜영 
    모유수유를 위한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의 모유수유 교육과 환경조성, 협진을 통해 산모와 그 가족을 위해 모유수유와 관련된 산전관리, 출산과 산욕기의 모유수유, 단유(젖떼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역할읠 하고 계신 모유수유센터 팀장 유혜영 선생님께서 이번호 주인공이십니다


    <학력 및 자격>
    1995 적십자 간호대학, 전문학사
    1998 성 누가 간호 대학교(필리핀 마닐라), 간호학사
    2009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현 재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 박사수료

    2010. 05 ~ 현재, 조산협회 교육이사
    2012 ~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모유수유교육 위촉강사

    1995 간호사
    2000 조산사
    2004 IBCLC.(국제모유수유전문가)
    2005 출산준비교육자
    2007 NCLEX-RN (뉴욕주)
    2010 모유수유 전문 관리사
    2012 단뽀뽀(무시아케)식 유방가동관리법 인증자(제1호)


    <경력>
    2008 ~ 2012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외래교수
    1999. 03 ~ 2000. 02. 가천의대부속 중앙 길 병원 조산사과정
    2000. 08 ~ 2004. 03. 가톨릭대학교부속 여의도 성모병원 분만실 근무
    2004. 05 ~ 현재, 인천서울여성병원 모유수유팀장


    간략한 인천서울병원 소개와 모유수유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1993년 개원하여 여성.소아전문 병원이며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입니다.

    인천지역1위(전국3위)분만과 아이알 난임 센터는 2008년 불임&습관성 유산글로벌의료 서비스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5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유니세프 인증과 2009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유니세프 재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인증을 위한 중추기관으로 모유수유팀과 모유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유수유를 위한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의 모유수유 교육과 환경조성, 협진을 통해 산모와 그 가족을 위해 모유수유와 관련된 산전관리, 출산과 산욕기의 모유수유, 단유(젖떼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지하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임산부 전문 문화원인 마더비 문화원은 병원의 부설기관으로 모유수유센터는 그곳에서도 본원 출산예정인 산모와 타 병원 출산예정 산모를 포함한 정기모유수유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센터에서 하루 일과를 공개해주세요.

    오전 9시부터 근무시작이지만 8시 30분부터 병동, 신생아실, NICU의 산모의 유방관리, 모아동실 등의 상황을 확인합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외래 경유 혹은 직접 방문한 본원과 타 병원 산전, 수유모의 모유수유와 연관된 상담과 유방관리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유수유센터를 예약한 젖양부족, 단유 등의 특수 상담을 위한 관리와 퇴원교육을 합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보고된 전화 상담과 병동순회를 합니다.


    모유수유 전문가 외에 유방가동관리법을 인증 받게 된 계기와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밟으신 임상 경력과 이후 준비,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요?

    종합병원 근무에서 출산이 끝날 때마다 (무엇인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자연스러운 출산은? 아기에게 있어 좋은 출산은 무엇일까? 그리고 모아동실은 하고 있는데 의료진의 도움은 크게 닿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이런 의문이 생기고 그 생각이 커져갔습니다. 수유 실에서 병실에서 아가를 안고 혼자 울고 있었던 엄마(무슨 고민이라도 있어요?) 라고 말을 걸면(아기가 자꾸 울어서 잠자지 않아요, 모유도 못 먹이고...)울고 있는 아기 이상으로 엄마의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얼굴에(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퇴원하면 바로 육아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무엇을 믿으면 어떻게 도움을 구할 줄 몰라서 고민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이런 일로 병원에 물어봐도 될까? 출산, 육아는 첫 출산이면 당연한 고민! 그런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 한명 한명 엄마들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자세한 케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종합병원을 퇴사하고 입사한 여성전문병원에서 외래, 분만실 부서장을 거쳐 간호부에서 일할 때 병동순회를 하게 되었는데 산모가 못 주고 아기가 빨지 못하는 case,산모와 아기의 애착저하, 모아동실의 현실, 수유지도에서 특수상황에서의 수유관리와 유방관리로 산모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IBCLC.자격을 취득한 후 대한조산협회에서 주관하는 모유수유 전문관리사 과정을 이수한 후 일본연수담당이신 무시아케 사토미 선생님의 지도하에 그분의 유방가동관리법 1호 인증자가 되었습니다.



    간호사들은 창업에 대한 꿈이 많습니다. 모유수유 전문가가 창업할 수 있는 길도 있나요?
    자신의 사업을 하기 위한 자기 개발은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IBCLC.는 미국과 달리 창업보다는 산,소아과에 연관된 곳의 취업조건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현재 창업 가능한 방법은 유방관리와 함께하는 모유수유상담시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산.소아과의 지식과 모유수유, 유방관리, 의료진들과의 소통과 협진능력을 위한 내, 외과적 지식, 심리상담기술을 습득해야합니다. 


    모유수유 전문관기사의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저 출산으로 자녀를 많이 두지 않아 그만큼 소중한 아가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고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모유수유에 대한 요구가 앞으로도 계속 높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비전이나 꿈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산모가 출산하는 장소가 병원이기에 병원에서 근무하는 조산사, 간호사를 위한 교육을 하여 출산 전부터 엄마와 아기가 자립하는 단유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병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유휴 조산사와 간호사의 창업과 보수교육, 나아가 모유수유의 한류붐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동일한 분야에 관심 있는 간호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살아있는 것은 늘 새롭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모유수유를 통해 매순간 산모와 아기 그리고 가족을 통해 새로움을 접하고 해결해 나가며 자신의 모든 면을 무한성장시킬 수 있는 멋진 직업입니다.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아직 생소한 분야이기에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끝으로 바쁜 시간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유혜영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Nurscape 편집부(nurscape@nursca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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