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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작업환경연구소 이준애 실장님




  • 이준애 
    인천사랑병원 부설 사랑작업환경연구소 실장으로 작업환경측정 및 우리전문분야의 최고 자격자로서 기술적인 지도, 컨설팅 업무 수행하는 이준애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학 력 >

    1990~1993 안산대학교 간호학 전공
    2001~200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 전공
    2006~2008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산업 및 지역사회간호학


    < 자격 및 면허 >

    1993 간호사면허 취득
    1994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자격 취득
    1998 산업위생관리기사(Engineer Industrial Hygiene Management) 자격 취득
    2008 산업전문간호사 면허 취득
    2010 산업위생관리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 Industrial Hygiene Management) 자격취득
    2012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원 자격 취득


    < 경 력 >

    1993~1994 대학졸업후 종합병원 및 준종합에서 임상간호 수행
    1995~2005 산업보건기관에서 작업환경측정, 보건관리대행 수행
    2006~2010 산업보건분야 총괄적인 관리를 수행(집단보건관리, 산업보건기획 및 근로자 건강증진관리 등) 
    2011~현재 산업보건분야 중 작업환경측정기관의 책임을 맡아 기관운영 및 기술분야 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근무하는 병원과 부서, 담당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인천사랑병원 부설 사랑작업환경연구소 실장으로 기관운영 책임과 산업장(사업장)의 작업환경측정 및 우리전문분야의 최고 자격자로서 기술적인 지도, 컨설팅 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사란 어떤자격이며, 기술사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1. 전문분야자격 중 최상의 자격(산업기사-기사-기술사)으로 대부분 기술분야에서 일하시는 엔지니어들이 목표를 잡고 공부하여 취득하고 있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 Industrial Hygiene Management) 자격증은 산업장에서 쾌적한 작업환경의 조성과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하여 작업과정이나 작업장에서 발생되는 화학적, 물리적, 인체공학적 혹은 생물학적 유해요인을 측정·평가하여 관리, 감소 및 제거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인력 을 배출하는것으로 2011년에는 123명이 응시하여 23명만이 합격하여 18.7%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기까지의 합격은 12명에 불과한 시험으로1985년부터 20년 가까이 총 합격자는 단 262명입니다. 기술사 초봉은 연 최저 6000만원에서 최고 1억이라고 합니다.

    2. 제가 종사하고 있는 산업보건분야에는 산업간호, 산업위생, 산업의학 나뉘어 서로 근로자의 건강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업무가 수행됩니다. 저는 일찍 산업간호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 분야의 전문인이 되고자 산업위생분야를 같이 시작하게 되었고 양분야를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 경력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노력 끝에 산업간호분야에서 산업전문간호사자격을, 산업위생분야에서 산업위생관리기술사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산업보건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사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산업보건의 업무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사업주(관리자)나 근로자에게 전문가로서 정확한 내용을 지도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이 없다면 자격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알고자하는 열정이 있었고 그것을 실천하였으며, 지금도 그 열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상간호와 비교했을 때 기술사의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임상간호를 길게 하지 않아 감히 그 매력과 장점을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찍 산업보건에 뛰어들었고 그 분야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충실했던 게 지금의 자리에 있게해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사의 매력과 장점이라기 보다는 산업보건분야는 임상간호(예를 들어 오더에 의한 수행 등)와 다르게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수행해야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기 업무분야를 확대할 수도 또한 대상자가 환자개인이 아닌 사업장 근로자와 같은 집단이기 때문에 자신의 열정과 능력에 따라 더 전문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도 있습니다.



    작업환경연구소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낀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이제 기업은 제품만 광고하지 않습니다. 그 기업이 얼마나 좋은 기업이냐 하는것은 이제 환경을 지키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만약 한기업이 제품은 우수한데 하천에 폐수를 방류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상 문제(직업병이라하죠)가 많이 발생한다면 이 기업은 곧 도산하고 말 것입니다.

    저는 사업주에게 사업경영에서 품질경영과 함께 더 중요한 것은 환경과 안전보건경영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지 않는다면 당장은 이익이 있을 수 있지만 종국에는 많은 피해자를 낳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경영자들은 이러한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을 지킬 수 있는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따라서 전문가로서 실적적인 정보와 통계자료를 통해 이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조언하여 사업주나 근로자의 마인드가 변화하고 그것이 바로 실천으로 옮겨질 때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비전이나 꿈이 있으신가요?

    현실에 충실하면 미래는 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피하지 않으면 그 일은 반드시 경력과 실력으로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지식은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생기며 지금도 끊임없이 다가오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 일들을 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면 제 비젼과 꿈은 따라서 이루어지겠죠? 



    동일한 분야에 관심 있는 간호사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산업간호 분야는 좁다면 굉장히 좁고(사업장 의무실만 생각한다면) 넓게 보면 그 길은 굉장히 다양하게 열려 있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주어진 일만하고, 모르는 일, 힘든 일 또는 남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 화가 난다면 그 사람은 비젼이 없다고 봅니다. 모든 일은 그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작은 일도 얼마나 잘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산업간호분야는 더욱 그렇습니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유기적인 업무를 맺어야하며 자기 활동영역을 넓여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누구의 지시도 없이 혼자서 배우고 계획해야하므로 많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바쁜 시간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준애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지도사 2차 시험 합격도 기원합니다. 화이팅!


    Nurscape 편집부(nurscape@nursca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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