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 나의 삶
  • 아름답고도 슬픈 직업 간호사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저자 김현아 작가

  • 이번 호에서는 내년 제작이 확정된 간호사 주인공의 메디컬 드라마의 원작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의 김현아 작가님의 인터뷰입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많이 아시겠지만 2015년 전국을 공포로 몰았던 메르스 사태 당시 일선 의료진의 입장을 담담히 적어내려간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을 감동시켜 '올해의 간호인 상'을 수상한 주인공, 김현아 작가가 집필한 책인데요.

    간호사를 아름답고도 슬픈 직업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21년간의 정든 병원을 떠나 이제는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책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를 원작으로 내년 방영 준비 중인 메디컬 드라마 역시 전 국민에게 감동과 함게 간호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녀는 다음 작업으로 웰다잉에 대한 국민들의 관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활동과 책 집필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20년 넘게 간호사로 살면서 만난 삶과 죽음 사이 놓인 환자들에게서 느낀 점과 그분들이 손가락으로 일일이 가리키던 삶의 방향. 그 이야기를 전하겠다”라는 생각이라는 그녀는 “직업을 가졌다 해서, 꿈을 버리면 안 된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를 진솔하게 소개하면서 간호사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계시는 김현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Q: 안녕하세요! 김현아 선생님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히 선생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간호사. 사림입니다’의 저자 김현아입니다.

    간호사란 직업이 아름답고도 슬픈 직업이라는 사실을, 그러기에 더 보호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간호사 중 하나입니다.

     

    Q: 처음 간호사로의 직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으시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전 오래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 글로는 당장 돈을 벌 수가 없기에 꿈을 잠시 접어야 했어요. 보다 현실적인 직업을 가져야 했죠. 

    그때 저희 집에 의료보험이 없었어요. 엄마는 아프면 남의 의료보험증을 들고 병원에 가셨는데 얼마 후에는 그마저 할 수 없어 아프면 병원 대신 약국을 찾아야 했죠.

    그때 끙끙 앓는 엄마를 보면서 의료보험증을 만들어 보겠다고 동사무소에 갔다가 밀린 보험료 때문에 돌아 나와야 했어요.

    돈이 없으면 병원에 갈수 없다는 현실이 서러워 엉엉 울며 나왔죠. 그러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한 병원 앞에서 어느 간호사가 환자의 주사를 주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문득 간호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가족이 병원에 못 가더라도 어느 정도 내가 가족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이 있겠다 싶었죠.

    지금도 그 결심을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간호사란 직업을 통해 만난 많은 환자들과 그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은 결국 제가 하고 싶던 작가의 길로 이끌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Q: 조금 지난 일이지만,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을 감동시키며 공감을 이끌어 내신 주인공이신데요, 당시 상황과 해당 편지를 쓰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제가 책에서 자세히 풀어낸 ‘메르스’ 당시의 경험담은 병원 안의 의료진들, 특히 간호사들이 어떤 마음으로 환자들을 지켜냈었는지를 기록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들은 간호사에게 사명감을 주지 않습니다.

    사명감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어야만 생기는 일종의 책임감인데 앞으로 또 메르스 같은 전염성 질환이 왔을 때, ‘사명감을 갖지 못한 간호사가 과연 어떻게 끝까지 환자를 지킬 수 있을까’를 말하고 싶었죠.

    제가 같이 격리되는 길을 택하고 끝까지 환자들을 지킬 수 있었던 건, 제게 자부심을 주신 환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격리 14일 중 10일이 지났을 때, 메르스가 의료진들의 부주의로 더 퍼졌다는 불신을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정부에 대한 불신의 칼날이 급기야 의료진들에게 향하고 있을 때였죠. 격리되어 환자를 지킨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였죠. 당연히 환자들을 지켜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 점차 자신감을 잃어갈 때였습니다.

    환자들을 지키려면 더 강해져야 했기에, 제가 제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써 내려간 일기였습니다.

     

    Q: 21년여 근무하던 병원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정든 병원을 떠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제일 직접적인 이유는 후배 간호사가 폭행을 당했는데도 선배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자괴감이었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보호자에게 멱살이 잡힌 후배 간호사를 병원도 보호해 주지 않았죠.

    억울해 항변을 하면 ‘늘 친절해야 하는 너는 간호사’라는 무언의 압박만 돌아왔습니다.

    간호사로 20년 넘게 일했지만 병원에서 간호사는 여전히 약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병원에서 되고 싶은 게 없었어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아무리 높은 직급에 올라도 간호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게 했습니다.

     

     

    Q: 첫 책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초반에 병원에 입사해 40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간호사로 겪었던 21년 2개월의 경험들을 풀어낸 책입니다.

    병원에서 취약한 위치의 간호사로서 느낀 자괴감과 절망, 메르스 한가운데서 보낸 시간들, 그럼에도 간호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게 해주던 제가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책입니다.

     

    Q: 20여 년간 몸담았던 병원에서 벗어나 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계신 가운데, 현재 간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대본을 집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언제쯤 저희가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드라마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자로 직접 대본을 써달라는 요청에 처음엔 망설였지만 드라마 전문작가가 아무리 많은 시간 동안 간호사들을 만나고 인터뷰한다고 해도 지금 현재 대한민국 간호사의 이야기를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메르스 때 썼던 ‘간호사의 편지’를 본 제 친오빠도 ‘나는 내 동생이 그런 일하는 줄은 차마 몰랐다’ 했으니까요.

    가족도 모르는 간호사의 진짜 모습을 누가 알까 싶었죠.

    그래서 직접 집필을 결심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주인공인 메디컬 드라마로 결국 간호사가 살아야 환자도 살수 있다는 얘기를 하려 합니다.

    현재 방송국 편성 준비 중으로 곧 방영될 방송국과 배우분들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방영은 내년 상반기쯤 될 것 같습니다.

     

    Q: 저서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중 가장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해지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리며,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사는 환자를 돌본다.

    의사의 치료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간호사의 사명은 환자들의 삶에 직접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들의 고통과 죽음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일이었다.

    의사의 치료가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간호사의 돌봄은 희미해져가는 생명을 붙잡는 일이었다.

    아무리 뛰어난 의사도 이미 생명이 사라진 환자를 살려내지 못했다.’

    -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머리말 中 -

    간호사의 ‘돌봄’이 왜 의사의 ‘치료’만큼이나 중요한지를 말해 주는 구절로 제가 쓰는 드라마의 작가 의도이기도 합니다.

     

     

    Q: 20여 년간 중환자실에서 정확성과 시급을 다투는 업무를 해오셨습니다. 퇴사 이후 병원이 그리우실 경우가 있다면 무엇이며, 퇴사 결심 잘 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전 병원을 떠났지만 지금도 제가 간호사라 생각합니다.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지만 그런 간호사가 하는 일을 제대로 알리는 것도 간호사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간호사가 하는 일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했던 건, 사람들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끝까지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지켜낸 간호사들이 잠시 조명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걸 보면서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여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호사인 저를 믿어주고 가족들에게 보여주지 않던 것조차 제게는 허락하던 환자분들을 떠올릴 때면 임상이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은 간호사를 제대로 알리는 일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Q. 간호사 재직 시절 스트레스 해소법이 궁금합니다.

     

    얼마 전 세어보니 지금까지 쓴 일기가 20권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면 간호사인 제가 강해져야 했기에 힘들 때마다 제가 돌보던 환자들의 이야기와 느낀 감정들을 글로 풀었었죠.

    그 일기들이 책을 집필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기도 했고요. 전 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풀었던 것 같습니다.

     

    Q: 작가님께서 지향하시는 삶의 방향이나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20대에 시작한 간호사라는 직업은 제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픈 환자분들을 통해 건강한 지금의 나도 언젠가는 마지막을 향해 갈 것임을 직접 피부로 느끼며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살아 것인가’가 제일 큰 고민이었습니다.

    아픈 환자분들은 누군가 곁을 지켜주고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으셨고 그들의 모습에서 누군가를 돕는다는 게 결코 큰 게 아니라는 사실도 배웠어요.

    항상 제 삶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살되 조그만 일이라도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향후 웰다잉에 대한 책 출판이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활동을 구상 중이신데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20년 넘게 간호사로 살면서 만난 삶과 죽음 사이 놓인 환자들에게서 느낀 점들을 글로 풀어내려 합니다.

    20대 초반,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인생의 ‘가치관’을 세워주신 분들은 제가 돌보던 환자분들이었습니다.

    때론 책 100권을 읽은 감동보다 죽음을 앞둔 한 명의 환자를 돌보면서 얻은 감동이 클 때도 있었어요.

    그분들이 손가락으로 일일이 가리키던 삶의 방향. 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Q: 사전 인터뷰에서 “직업을 가졌다 해서, 꿈을 버리면 안 된다”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후배와 동료 간호사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업을 가졌다고 그게 꿈을 꾸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면 그림을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면 노래를 계속 부르세요.

    제가 환자를 돌보며 느낀 점들을 글로 쓰고 또 글 쓰는 법을 더 배우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간호사가 글은 써서 뭐 하냐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라는 직업은 제가 쓴 글의 깊이를 더해 주었고 메르스라는 위기 상황에서는 그 글이 간호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드라마까지 쓰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꿈을 꾸세요. 그 꿈이 자신을 어디로 데려다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Q: 간호사 근무환경과 인권과 관련하여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관련 정책담당자나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몇 년 전 밀양병원에서 화재가 났을 때, 환자들을 대피 시키던 간호사가 희생된 적이 있었습니다.

    간호사 1명당 80명까지 돌볼 수 있다는 우리나라 의료법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돌보는 적절한 환자 수의 법제화도 없다 보니 병원은 간호사들을 본업인 환자를 돌보는 일 외에도 많은 병원 잡무에 동원하는 등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메르스 같은 국가 위기 상황에 질병은 병원의 이야기만은 아니니까요.

    위기 상황에서도 간호사들이 끝까지 병원에 남게 하는 정책이 시급합니다. 메르스 때처럼 개인의 사명감에만 의존한다면 또 다른 감염성 질환이 올 때는 그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세상에 간호사만큼 아름다운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다해 환자들을 보살피면서 나도 같이 성장해 가는 직업이 간호사라고 직업이니까요.

    정말 멋진 일을 하는 좋은 직업일 뿐만 아니라 나이팅게일이 ‘간호사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고 말했듯이 간호사는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란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Q: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인 간호사들에게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언이 여러 가지 부탁드립니다.

     

    간호사는 취업을 걱정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매년 약 2만 명의 간호대 졸업생이 거의 100% 취업에 성공하지만 1년 내 약 40%가 사직을 하는 아이러니를 가진 직업이죠. 취업에 필요한 조언보다는 다른 조언이 필요할 듯합니다.

    제가 책에서 간호사를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 표현을 했는데 이제는 간호사 스스로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어도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간호사의 대우는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저 역시 참아야 하는 줄 알았고 실제 많이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간호사가 살아야 환자도 산다고 믿어요. 환자를 살리려면 우선은 간호사가 살아야합니다.

    살려고 발버둥치는 일은 절대 이기적인 일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간호사는 ‘백의의 천사’ 혹은 ‘봉사와 희생’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받았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결코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하는 ‘백의의 천사’가 아닌, 똑같이 좌절하고 슬퍼하는 사람입니다.

    부당한 일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여러 채널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후배간호사들을 볼때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조금씩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간호사에 대한 인식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Q: 기타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느 책에서 ‘삶이 내게 할 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이 내게 일어났다.’라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간호대로 진로를 결심하고 지난 20년간 간호사로 살아온 시간들과 목숨까지 걸었던 메르스 사태 한가운데의 시간들을 통해 삶이 과연 내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를 깊이 고민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간호사라는 이름 대신 작가로 불리면서 그 이유를 희미하게나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삶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모든 일에서 배우는 게 삶인 듯해요. 간호사로서 환자를 돌볼 때도 끊임없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매 순간, 그걸 잊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어요.

     

     

     

    Nurscape 편집부([email protected])

    ※ 인터뷰이 상시모집 ☞ http://goo.gl/Q0iFsD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본 인터뷰는 너스케입과 더너스가 함께한 인터뷰입니다. (원본 링크: http://thenurse.co.kr/?p=924)

    • 댓글작성하기

  • 나의 일 나의 삶의 다른 글

  • 익명

    간호사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멋지십니다

    22.05.07 11:33:06
  • 멋지심입니다!!!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9.10.17 14:03:18
  • 익명

    네이버 책판에서 사전연재 될 때부터 책 발매되길 기다리다가.. 발매되자마자 책을 사서 읽고 친구 선물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정말 기대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또 잊혀지고 있었는데 내년 상반기에는 볼 수 있을듯하니 너무 좋습니다.

    간호사 생각하면 짠..한 마음이 듭니다.
    임상을 떠나 있은지도 2년이 넘었는데...
    인터뷰를 보면서 밑에 댓글들을 읽으니 여러가지 일들과 그때의 나의 감정과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드라마가 작가님이 의도하신대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방영하면 꼭 본방사수!! ㅎㅎ

    지금도 임상에서 열심히.. 또 임상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간호사분들 화이팅입니다!

    19.10.14 15:02:15
  • 익명

    존경합니다! 멋진 드라마 만들어주세요^^

    19.10.02 17:14:35
  • 오랜만에 간호사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10년이 넘게 간호사로 일하면서 힘든환경과 생활 환자들의 막말, 보호해 주지않는 병원을 겪으면서 사명감 보다는 절망과 짜증으로 일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한달에 5,6개 오프를 가면서 자고 일어나면 병원가는 도돌이표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삶에 찌들어있는 모습밖에 기억이 안나요.
    인터뷰를 보고 나니 그래도 하루정도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19.10.02 01:55:33
  • 긴 시간동안 중환자실에서 근무... 후배 간호사로서 선생님 존경합니다! 책도 샀었는데 현생이 바빠 아직 못읽었네요 ㅠㅠ ㅠㅠ 다시한번 펼쳐봐야겠어요

    19.10.01 20:20:39
  • 익명

    너무 멋있는 작가님이시네요ㅜㅜ.. 드라마가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19.09.29 00: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