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와의 만남
  • 삼성미래산부인과 간호부장 최혜진 선생님





  • 현재 근무하고 계신 병원소개와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여성의 건강을 제일로 추구하는 삼성미래산부인과는 2005년 6월1일 개원 이후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06년 10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유니세프)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2007년 11월 소비자신뢰브랜드 ‘여성전문병원’ 부문 대상수상, 12월 2007올해를 빛낸 인물&기업 의료인부문에 수상(헤럴드경제)할 정도로 고객만족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불임센터, 복강경센터, 주산기센터를 운영하시는 허걸, 조준형, 김강현 세 분 원장님의 공동개원으로 차별화, 전문화, 책임감 있는 진료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개인병원임에도 병동, 분만실, 신생아실, 수술실, 산후관리센터 전 부서를 전문 간호인력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하고 있는 업무는 병원행정, 대외행사 참여 및 주관 (유니세프, 마터니티 스쿨, 부천관내 병원행사 등), 직원관리(병원과 산후관리센터의 70명 내외의 간호부 직원 관리 운영 중), 각종 문서 작성 (산모수첩, 아기수첩, 교육용 책자 제작, 보완작업), 불임상담, 분만상담, 모유수유상담, 고객불만 상담, 직원고충상담 등입니다.


    병원 중간관리자과정 교육을 받게 되신 동기는 무엇입니까?

    부천지역 최고의 간호인력으로 구성된 본원의 간호부를 운영하며 나 자신의 간호행정 능력함양의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병원 중간관리자과정을 들으신 후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셨는지요?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병원 서비스와 병원경영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고, 우리병원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 병원 중간관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타 병원과의 비교 평가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원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 매뉴얼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원장님들과 함께 의료수준뿐 아니라 간호부문에서도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직원만족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을 통해 성장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으로 만들겠습니다.
    개인적인 올해의 목표로는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자격증을 준비 중에 있으며, 편안한 불임상담 스킬 연구,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작성 교육과정을 수료할 예정입니다.


    병원에서 중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18년간의 병원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시간은 책임자 역할을 해야 하는 지금의 병원이었습니다. 아무도 이끌어주지 않고 모든 것을 혼자서, 아니 70명 내외의 간호부를 이끌어가고 책임져야 하는 지금의 자리는 정말 외롭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힘들게 근무했었던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도전해보니 가능했습니다. 
    저희 병원 같은 중소병원에서는 중간관리자가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직원관리, 행정업무, 대외행사참여, 홈페이지관리뿐 아니라 필요 시에는 수술실, 분만실, 병동 등에서 직접 환자들을 접하기도 합니다. 물론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 배우고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힘은 들지만 결국은 나 자신의 발전된 모습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후배 여러분도 힘이 들더라도 잦은 이직은 피하고, 저와 같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직장은 나 자신을 위해 다니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기관리"를 잘한다면 성공하는 자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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